관절 별 접근 방식(Joint By Joint Approach)은 Gray Cook와 Mike Boyle이 개발한 것으로, 인간의 움직임을 분류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이며, OnBaseU의 기본 철학 중 하나입니다. 이 방식은 다음과 같이 설명됩니다:
신체는 안정된 세그먼트와 이동 가능한 관절로 이루어지는 번갈아가는 패턴으로 작동합니다. 이 패턴이 변경되면 기능 장애와 보상이 발생합니다.
번갈아가는 이동성과 안정성 패턴이 통증과 부상의 원인과 어떻게 관련될 수 있는지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부 등을 생각해보세요. 하부 등은 안정된 분절로 간주됩니다. 요추 척추는 굽히거나 펼칠 수 있지만, 회전이나 측면굽힘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반면, 고관절과 흉추 척추는 이동 가능한 관절로 간주됩니다. 이 관절들은 모든 세 평면에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고관절과 흉추 척추가 기동성이 부족하면 신체는 요추 척추에서 움직임의 범위를 “빼앗을” 수 있습니다. 요추 척추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은 하부 등의 디스크와 활석 부위 손상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통증 부위(하부 등)는 기능 또는 제한 부위(흉추 척추 또는 고관절)가 아닙니다. 이것이 하부 등 부상이 하부 등 문제가 아니라 하부 등 사건이라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이것이 OnBaseU 신체 검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체를 물리적으로 검사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는 신체가 타격 또는 투구 특성에 책임을 지고 있는지 여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체 검사는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부상의 원인(또는 전조)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복수-분절 신전 (Multi Segmental Extension)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스크린의 목표는 선수가 고관절, 요추 척추 및 흉추 척추를 통해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선수가 발 끝 앞으로 골밀이 뒤에 어깨를 움직일 수 있다면 “통과했다”고 간주됩니다.
이 신체검사는 투수 평가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투수들은 고관절과 척추의 확장 능력이 뛰어나며, 이 테스트를 통과하는 것뿐만 아니라 종종 이 테스트에서 우월한 결과를 얻습니다. 어떤 선수들은 자신의 상체를 거의 지면과 평행하게 만들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테스트의 다른 변형 중 하나는 체간 신전 검사입니다. 선수를 런지 자세로 놓는 것으로, 고관절의 기여를 제한합니다. 목표는 어깨를 뒷다리의 무릎과 골밀이 사이의 중간 지점에 위치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선수는 테스트를 통과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약 투수가 이러한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고관절, 요추 및 흉추의 확장 능력은 투수가 풋 플랜트 이후에도 키를 유지하고 똑바로 서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확장 능력이 없는 투수는 늦은 코킹 단계 동안 그들의 체간을 앞으로 굽히는 경향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Early Flexion”이라고 하는 투구 특성입니다.
엉덩이나 흉추의 확장 능력 부족으로 인한 조기 굽힘이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부상의 잠재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선수가 척추의 확장 능력이 부족하다면, 그들은 엉덩이에서 확장을 “빼앗을” 수 있습니다. 반면, 엉덩이에서 확장 능력이 부족하다면, 척추에서 확장을 “빼앗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작년 TPI에서 힙의 드라이브/뒷다리의 힙에서 통증을 호소한 투수를 보았습니다. Multi-Segmental Extension 검사를 했을 때, 그의 힙은 충분한 기동성이 있었지만, 흉추 척추의 기동성이 부족했습니다. 더 자세한 평가를 통해 그는 척추를 거의 전혀 확장하지 못했음이 분명해졌습니다. 이것은 힙과 요추 척추가 그의 풋 플랜트 이후 체간을 똑바로 세울 역할을 완전히 맡아야 했음을 의미합니다. 많은 경우, 선수가 한 부위의 기능을 다른 부위의 기능을 보조하도록 요청하면 부상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의사와 훈련 스태프는 그의 힙(급성 통증이 있는 부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의 힙을 스트레칭하고 강화하며 그의 힙을 치료했지만, 아마도 그의 힙 통증에 기여하는 제한을 다루지 않았습니다. 그 투수는 통증이 없어지면 무리없이 마운드로 복귀하였지만, 반드시 “건강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관절별 접근 방식은 코치, 훈련 스태프 및 의료 전문가가 이해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통증이나 기능 장애의 발생지점만을 고려하면 종종 통증이나 기능 장애의 원인을 놓치게 됩니다. Gray Cook가 말하듯이, “그들은 이미 어디가 아프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 단지 라틴어 이름을 붙인 것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