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의 특성: 행잉백(HANGING BACK),클로징 프론트 (CLOSING THE FRONT),하이핸드과 얼리플렉션(HIGH HAND AND EARLY FLEXION)
행잉백(HANGING BACK): 첫 번째로 그린 선은 회전 중심을 가리킵니다. 스트라이드 다리가 들어올리기 시작할 때, 투수가 Swaying(플레이트로부터 과도한 이동) 또는 Hanging Back(뒤로 묶이기)하는지 확인하려고 합니다. Sway는 다리를 들어올릴 때 플레이트로부터 과도한 측면 이동을 의미합니다. Hanging Back은 투수가 최대 다리를 들어올릴 때까지 플레이트 쪽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서 보시다시피, 이 투수는 분명히 Hanging Back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엘리트 투수는 스트라이드 다리를 들어올린 즉시 플레이트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Hanging Back은 엉덩이의 기동성, 힙 안정성, 발목의 기동성, 척추의 분리 또는 하체 근력과 같은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여러 신체적 제한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클로징 더 프론트(CLOSING THE FRONT)혹은 클로징 더 백(CLOSING THE BACK): 클로징 더 프론트 혹은 백을 식별하려면 앞발이 착지하기전에 어깨에서 골반에 가로선을 그리면서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라인이 앞쪽에서 수렴하면, 클로징 더 프론트라고 할수있으며,뒤쪽에서 수렴하면, 그들은 클로징더 백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우리는 클로징 더 프론트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엘리트 투수들은 가운데 중심을 유지하고 있으며, 약간의 일부 투수는 클로징더 백의 경우가 나타나기도 합니다.(예를 들어,SF 자이언츠 투수였던 팀 린스컴/TIM Lincecum은 Back을 닫는 가장 명백한 예 중 하나입니다).
하이 핸드 (High Hand)”: 최대 레이백 상태에서 손이 팔꿈치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이를 “하이 핸드”라고 부릅니다. 하이핸드는 주로 어깨 기동성이나 척추의 확장과 같은 제한된 유연성의 결과입니다.
얼리 플렉션(Early Flexion)”: 투수가 콕킹 단계에서 가속 단계로 이동할 때, 그들의 허리 부분에서 큰 아치가 있는 상태로 상체가 높고 직선 상태를 유지하길 원합니다. 최대 레이백(어깨 외전)에서는 허리 아래에 곡선이 되는 것을 기대합니다. 만약 곡선 또는 척추 전만(lordosis)이 없다면 이를 “얼리 플렉션”으로 정의합니다.
하이핸드와 얼리 플레션은 피칭에 있어 모두 속도의 잠재력을 제한게 됩니다.
타격 특성: 스웨이, 데드 핸즈, 드리프트
스웨이 (Sway): 스웨이는 투수쪽으로부터 타자의 네가티브 무브(negative move)동작시 과도한 측면 이동으로 정의합니다. 스탠스(출발 포지션)에 뒷 발의 중앙을 가리키는 세로선을 그어봅니다. 네가티브 무브의 시점에 뒷 무릎의 중앙이 세로선 바깥으로 움직이면 이를 스웨이로 간주합니다. 스웨이는 일관성과 파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주로 백힙이나 발목에서의 기동성이 제한된 신체적 제약과 관련이 있습니다.
때로는 선수가 어떻게 스웨이를 피해야 하는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선수를 잘못된 자세로 밀거나 밀어넣는 것은 반응 신경근육 트레이닝(Reactive Neuromuscular Training)의 한 예입니다.
데드 핸즈 (Dead Hands): 데드 핸즈는 포지티브 무브(Positive move) 동안 활동적이고 독립적인 손을 만들지 못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포지티브 무브에서 손과 코 사이의 거리를 증가시키는 것을 원합니다. 데드 핸즈가 있는 경우, 팔의 힘을 늘리기 위한 스트레치-줄어들기 주기를 활용하지 못합니다.
드리프트 (Drift): “드리프트”를 퍼스트 무브(First move)의 끝에서 찾습니다.더 퍼스트 무브는 스윙에서 손이 앞으로 움직이는 첫 3~4인치의 행위를 의미합니다. 더퍼스트 무브의 끝에서 골반 까지 수평선을 그어봅니다. 골반이 수평선 앞으로 움직이면, 그들은 드리프트 중입니다. 단단한 전면 부분은 회전 속도와 파워를 극대화하는 데 중요합니다.
만약 타자가 하체나 리드 힙/발목에서 기동성이나 안정성이 부족하다면, 그들이 스윙에서 드리프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전이 존재하지 않으면 측면 이동이 패턴을 지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타격 특성: TOE TOUCH 와 준비 자세
토 터치/레디 포지션 (Toe Touch/Ready Position)은 타자가 효율적으로 스윙을 시작할 수 있는 위치로 정의합니다. 레디 포지션은 일반적으로 발 뒤꿈치 터치 시 발생하지만, 일부 타자는 발을 일찍 내려놓고 나서 레디 포지션으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플라잉 엘보우 (Flying Elbow): 이 특성은 발 뒤꿈치 터치 시 뒷 팔꿈치가 손 뒤에 튀어나와 있는 경우에 식별됩니다. 플라잉 엘보우으로는 배트 속도를 극대화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플라잉 엘보우는 종종 밀어내기(Push)의 전신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타자는 배트를 휘기 전에 뒷 팔꿈치를 축소시켜 보상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밀어내기를 방지할 수는 있지만 여전히 배트의 속도를 줄입니다.
플라잉 엘보우는 어깨 기동성, 견갑골 기동성 또는 하체와 상체의 분리 능력 부족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언스테이블 베이스 (Unstable Base): 뒤발 끝에서 체중이동이 너무 일찍 올라오거나 앞 무릎이 투수쪽을 향하는 경우 (내측으로 향하지 않는 경우) 이것을 언스태이블 베이스라고 합니다.
언스테이블 베이스는 발목이나 앞 어깨에서의 기동성 부족, 그리고 코어나 하체의 안정성 부족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